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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렘블링 Trembling
2023년 <Trembling(떨림)_칼라이도스코프(독일)X왓와이아트(한국) 공동제작 작품 리서치, 워크숍, 쇼케이스 공연> 프로젝트는 독일 현대음악 단체와 공동 협력 예술 연구로 한국음악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‘농음’을 주제로 신체와 정신의 떨림으로 확장한 예술 실험 연구이다. 독일 주요 현대음악씬에 안착하고자 하는 작업의 시작으로 본 작업은 한국예술위원회와 독일 공동 지원으로 성사되었으며 이에 초기 계획보다 사업을 확장하여 상/하반기로 나누어 진행, 유럽 현대미술의 가장 중요한 개인 컬렉션 중 하나인 sammlung hoffmann에서 4회 개최하여, 베를린 현지의 중요한 예술계 인사들이 다수 참여하여 좋은 피드백을 받았다. 현지의 뜨거운 피드백에 힘입어 2024년 두 단체의 공동 작품이 기획 단계에 있다. 이 사업수행을 통하여 왓와이아트는 현대예술로써의 전통의 탁월한 가능성을 제시함과 동시에 유럽 현대예술계에서의 한국 전통음악 분야 입지를 공고히 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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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사년도: 2023년 9월 29일, 10월 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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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티스트명 및 악기명: 타악 김웅식, 대금 유홍, 해금 강지은, 가야금 이화영. 칼라이도스코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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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소: Sammlung Hoffman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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